노 전 사령관은 2017년 부하 여군 성범죄로 징역형을 받고 불명예 전역한 이후 점집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업인의 말을 인용하면, 노 전 사령과는 60년 정도 명리학을 실험했으며 철학, 작명, 사주 등을 다 터득하였다.
지난 15일 JTBC 보도의 말을 인용하면 노 전 사령관은 경기 안산시의 한 반지하 주택에서 다른 무속인과 동업하며 점집을 운영했었다. 해당 자택은 계엄 모의가 있었던 통과트푸드점에서 약 1.4㎞, 도보로 50여 분 약해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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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평성시를 비롯한 평안남도 시·군의 20~80대 사람들이 점집을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청년들은 점을 통해 본인의 사주팔자를 따져보는 것은 물론 직업이나 결혼 상대, 장사 종목도 확정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반면 제도화된 종교는 젊은 세대로부터 점점 외면받고 있습니다. 한국리서치가 정기적으로 시작하는 '종교인식조사'의 말을 빌리면 '믿는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20, 80대 비율은 2018년 각각 62%, 51%에서 지난해 63%, 61%로 상승했다. 이 상황은 10대 이상에서 80%만이 '무교'라고 응답해온 것과 준비한다.